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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친절하신 바이엘 약품사의 모든 분 감사 합니다.^^
이름 먹순이엄마..구리구 작성일   0000.00.00
안녕하세여... 오늘 우리가족은 바이엘 동물 약품의 친절하신 선생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넘 끼뿌답니당. 어쩜 그렇게 좋으신 분들만 있는지여...(감동의 눈물 그렁~그렁~) 울 먹순이의 상태를 자세히 보아 주시구, 희망적으루 이야기 해 주셔서 넘 감사 드려여..(울 먹순이두 좋으신 선생님을 만나 다행인 눈치 입니당.^^) 그리구 동물을 사랑으루 대해 주시는 것 같은 마음이 가슴깊이 전해 졌어여. 제가 다녀본 동물병원 의사샌님들은 치료를 목적으루 돈을 받기 때문이라서 그런지 의무적일 때가 많은 것 같구, 자신의 강아지 만큼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덩여.. 먹순이 상태에 따른 약의 선택두, 자가 치료방법두 꼼꼼히 챙겨 주시니 넘 감사할 부분이 많습니당. 그 보답으루 전 하루빨리 먹순이를 홍역에서 해방시키도록 할께여.. 지푸라기라두 잡는 심정으루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찾아오게 된 바이엘 동물약품 선생님들이 이렇게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다니 인연이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. 그럼 선생님들 겅강하시구여. 행복하시구여. 늘 좋은일만 계시길 기도 할게여. (울 먹숭이가 할말이 있다는 궁여. 그럼 주인은 이만...) 선생님 안녕하세여. 저 오후에 갔던 먹순이예여...크크 초면에 성질 부려서 넘 죄송해서여... 제 성질이 좀 못나서 주인님께 사실 매두 많이 맞았는데여... 절대 제가 못되서가 아니구여... 그냥 방어책으루다가.... 그래두 선생님께 초면에 대들어 죄송해여... 그리구 제상태 꼼꼼히 체쿠해 주시구 약 주셔서 넘 행복했습니당. 하찮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을 보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여.. 꼭 이병 이겨낼꺼예여.. 오늘은 주인님께서 오시자마자 저에게 주사 2대를 놓아 주셨어여.. 하나두 안아팠어여..찍소리 안했져.. 저 아픈거 다 낳으면 본격적으루다가 주인님께서 털관리를 해주신대여.. 사실 제 종은 털이 생명이걸랑여. 주인님이 제 털을 어느날 홀랑 깎아버리셔서 맨몸으루 다니면서 마음의 상처두 많이 받았었는데... 요병 이기면 선물루 털 다시 길게 해 주시겠대여... 그럼 그때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코딱지 없는 코. 그리구 찰랑대는 털에 예뿐 삔 꼽구 놀러 갈게여... 조금만 기달려 주셔여...(주인님께 이뿐 삔 사달래야쥐) 그럼 오늘은 이만 자구여... 낼 좀더 나은 모습우루 또 놀러 올께여.... 선생님 따랑해여~~~ 구럼 빠빠이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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